기존에 게시했던 진실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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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시 게시한 글입니다.
※ 광고 및 협찬 받지 않습니다.
경고합니다.
신고해서 글 삭제시키려 하지마세요.
반박을 하고 싶다면
이 글과 같이
- 근거 기반의 논문
- 논리적인 학술자료
- 뚜렷한 통계자료
사실 자료를 토대로 주장하거나,
팩트로 수정요청을 해주세요.
양심적으로 말이죠
이 글도 신고를 통해 삭제 될지 모르니
가급적 빨리 보길 바랍니다.
저의 사례에 대한 사진과
비염 관련 업계 사람이 본다면
불편할 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또는 뒤로가기 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숨쉬기가 벅차 잘때도 짜증나는
코막힘과 수도꼭지 같은 콧물..
재채기가 심하면 위액까지 올라오는
그런 고통을 수십년 받았던 비염러입니다.
직접 먹어보고 경험하면서
비염의 종류를 나눠
공부하면서,
근본적인 원인과 학술 논문까지
참고해서 수개월간
비염에 대해 분석한 칼럼은 없을겁니다.
그런데 굳이? 이 정보를
공개하는 이유가 궁금하실겁니다.
친구 사진첩에 제 사진을 보면
저는 항상 휴지랑
연애를 하고 있더라고요?
환절기때마다 필수 코스
이빈후과, 한의원
먹거나 코에 뿌리거나..
레이저 시술
면봉 콧물빼기..
안해본게 없는 것 같네요
비염러면 다들 공감하시죠?
나아질 기미도 안보이고
계속 반복되는 비염인생이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180도 바뀌었죠.
꾸준한 관리로 많이 괜찮아져서
상쾌한 조깅하면서 유지중이랍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낭비된 시간들과
수백만원의 비용들..
새로운 시술, 영양제, 약, 즙이라며
온갖 검증되지 않는 서비스와 제품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수술권유, OO즙, 코뚫는 제품,스프레이
기대하고 구매했던 과거의 저는
역시나 실제 효과 없는 경우가 대부분..
올바른 정보들은 찾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비염이라고 포털사이트에만 검색해봐도
나오는 약과 시술들
심지어 상품은 수만가지 있죠
모두의 예상대로
대실패로 허탈함이 밀려왔지만..
이번만큼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 고통의 근원은 어딜까?
근본적인 해결법을 찾길 원했고
직접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죠.
수십여개의 논문과 통계를 참고하였고
이를 토대로 분석 한 칼럼을 작성합니다.
저처럼 고통받는 비염러들을 위해
각종 낭비를 하지 않길 바라면서
아래 칼럼을 공유합니다.
끝까지 읽게되시면
근본적인 원인과
어떻게 관리를 해야되는지
알게 될겁니다.
특히나 제가 낭비한
시간들과 수백만원의
돈 만큼은 아끼실 수도..
5분만에 얻게되는 정보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1. 비염의 원인
2. 근본적인 해결법
3. 핵심 정리 (알짜정보)
바쁘신 분들은
맨 마지막 파트만 봐도 좋습니다.
(돈과 시간 낭비를 막으시길..)
<참고한 학술 및 논문>
Anti\Allergic Rhinitis Effects of Medicinal Plants and Their Bioactive Metabolites via Suppression of the Immune System: A Mechanistic Review
Quercetin and Its Anti-Allergic Immune Response molecules 2016
Quercetin with the potential efect on allergic diseases, Jafarinia et al. Allergy Asthma Clin Immunol (2020)
Potential Implications of Quercetin in Autoimmune Diseases JUNE2021
The combination of bromelain and curcumin as an immune-boosting nutraceutical
Quercetin의 식물병원성 세균인 Xanthomonas campestris에 대한 선택적 살균활성
Selective antibacterial activity of quercetin against Xanthomonas campestris
자가면역질환에서 퀘르세틴의 잠재적 의미
2016 국민건강통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 외래환자 질병 TOP10 에서
알레르기성 비염이 3등을 차지
한국인 10명중 2명은 비염이라고 할 만큼
비염 인구는 늘어가고 있는 실정
1. 비염의 원인
대표적인 비염의 종류로는
크게 2가지로
'알레르기성'과 '비알레르기성'이 있다.
■ 알레르기성 비염 =
외부 물질이 원인으로 작용한다.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미세먼지 등
코안 점막 자극시 면역 체계가 반응한 것.
가장 흔한 비염의 형태이다.
■ 비알레르기성 비염 =
호르몬, 체온 변화와 바이러스
세균과 같은 항원으로 인해
코가 반응하면서 유발하는 것이다.
(환절기, 매운 음식, 일교차 등)
증상은 두종류 모두 유사하다.
(콧물 재채기 코막힘)
특히나 최근 한국의
미세먼지, 대기환경으로 인해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리는
어려울 수 있으나
최대한 쉽게 설명해보겠다.
형광펜 위주로 읽으면 쉬울 것이다!
알레르기(ALLERGEN)에 노출되면
우리 몸은 공격으로 인식하고
항체가 생성된다.
그리고 히스타민과 결합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재채기(근육수축)
콧물(점액분비 증가)
코막힘(혈관확장) 이 진행되는 것이다.
계속해서 반복되면
이전보다 훨씬 강한 물질을
분비하게 되면서
염증반응, 세포손상이 이어지고
심해지는 경우(만성화라 부름)
비후성 비염까지 이어지는데
이 경우는 수술까지 필요한
경우가 생긴다.
정리하자면
(1) 알레르기 노출
(2) 항체 생성
(3) 히스타민 결합
(4) [1-3반복] 알레르기 노출
위와 같은 순서를 확인할 수 있는데
1번은 경우는 우리가
통제가 불가능한 부분이다.
(공기를 통째로 바꾸기는 불가능)
핵심은 2번과 3번을 관리하는 것.
이 부분은 아래에 설명하겠다.
2. 근본적인 해결법
코에 뿌리는 약과 같은 것은
혈관 수축을 해주거나 스테로이드가 많다.
항염증에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으나,
계속해서 쓰게된다면 코 점막과
혈관이 약해지게 되어
코 막힘이 더 심해진다는 것.
과도하게 쓰면 약인성 비염도 나타나게 된다.
또한 먹는 항히스타민제 같은 경우도
일시적인 호전 반응만 나타나고
재발이 잘된다는 것은 알것이다.
해결의 핵심,
1~3번의 반복되는 과정은
면역력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면역이란 몸 안에 들어온 항원에
대해 항체가 만들어져서 다음에
같은 항원이 침입하더라도
다시 반응하지 않도록 저항력을
가지게 되는 것을 말한다.
즉 내 몸의 면역시스템이
외부 침입을 대항해 무력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즉,
(1) 면역을 위한 항산화
(2) 히스타민 최대한 억제
(3) 염증 최소화
이 3가지가 해결되야 된다는 것이다.
비염에 좋다는 음식들
배 도라지, 작두콩, 생강, 양파 등
많이 들어보고 먹었을텐데..
아쉽게도 위와 같은 음식과
관련 제품들은
1~2가지만 충족했기에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했을 것이다.
섭취 또는 사용시 부작용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자연 물질을 전제로 살폈고,
다행히 수십개의 자연식품 및 물질
학술&논문을 보는 와중에
적합한 성분을 찾았다.
바로 이것이다.
- 면역을 위한 항산화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의
귀족이라고도 불린다.
항염증 및 항산화를 물리친다고
유명하여 관련 논문을
싸그리 분석해본 결과,
자연발생 식물 화학물 성분인
'퀘르세틴' 이라는
생소한 성분을 알게되었다.
퀘르세틴은 양파껍질에 많이 있는데
이러한 효능 때문에 껍질도
차로 우려 먹는 것
뿐만 아니다 성분을 파헤쳐 볼수록
유의미한 논문을 계속 볼 수 있었는데,
- 히스타민 분비 억제
우리가 지겹게 강조한
히스타민 분비를
억제 할 수 있다는 논문을 발견한 것.
퀘르세틴은 히스타민 생산과
염증 매개체들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항알러지 기능이 있다고 적혀있다.
해당 논문에서는 연구에서
우리가 주목하는 '알러지성 비염' 부문에
퀘르세틴 이득 효과를 볼 수 있었다.
[Quercetin's effect 번역]
세포가 RANTES와 Eotaxin을 생산하는
능력을 억제했다
억제를 통해 AR의 임상 조건을 수정
IL-4 자극 후 비강 상피세포에서 생성되지 않음.
- 염증 최소화
위 논문에서는 신경보호 효과, 항염증 및
항산화 작용이 유의미 있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류마티스성 관절염과 염증성 장 질환
등을 약화 시키는 것으로
보고된 연구 증거가 있으며,
자가면역질환 관리에 사용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염은 염증성 질환이다.
와닿지 않을 수 있으나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3. 핵심 정리 (알짜정보)
1)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3가지
- 면역을 위한 항산화
- 히스타민 억제
- 염증 최소화
위 3가지 모두 해결하는
식물성 자연성분은
퀘르세틴(quercetin)이다.
일일 섭취량은
500~1000mg가 권장사항이다.
2) 흡수율을 위한 복합제
강력한 항염증 역할을 하는
퀘르세틴은 아쉽게도
흡수율이 낮다.
흡수율을 위해선 동화되는
브로멜라인과 비타민C가
필수이다.
따라서 퀘르세틴 복합제를
선택해야 한다.
브로멜라인은 흡수 도움 뿐만 아니라
면역기능 개선, 항염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immune support)
추가 팁을 주자면
퀘르세틴+브로멜라인인 복합제는
공복상태 섭취가 좋다.
전신 효소로 쓰이기에 식후에 먹으면
브로멜라인이 소화 효소로 쓰이기 때문.
3) 고순도 원료 선택
복합제를 선택했다면
두번째로 봐야할 것은 바로
원료의 순도율이다.
논문을 보면 알겠지만
순도가 높음을 확인함에 따라
2배 가량 높은 항균 활성이 확인된다.
특히나 퀘르세틴은 흡수율이 떨어지는
원물이니 반드시 고순도를 택해야한다.
최소 98% 이상을 선택하라.
4) 부원료 - 식물성 다당체
식물성 다당체는 선천 면역을
조절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퀘르세틴으로 후천 면역을 조절했다면
부원료로는 선천 면역이 중요하다.
식물성 다당체로는
아라비노갈락탄 / 겨 / 알로에베라 / 펙틴
등이 해당되는데,
우리가 섭취할 수 있는 것은
알로에베라가 가장 적합하다.
*알로에가 면역력에 좋다는 것은
이미 유명한 사실
★ 마지막으로 표로 정리해보았다.
위와 충족하는 제품이 있는지
온라인 마켓을 조사했다.
시중의 위 조건들을 위주로
시장에 있는 제품들을 비교해봤다.
필자 기준 적합한 제품은 놀랍게도
제품은 단 A사 였다.
나름 사도 괜찮긴 했으나,
퀘르세틴 자체의
함량, 순도율이 아쉬웠다.
또한 원산지가 불분명한
저가 제품들을 주의하라.
특히 중국산.
제품을 고를 땐 나처럼 형식화 시켜
비교하고 사는 것을 추천한다.
아니면 내가 정리해놓은 것을 보도록.
나처럼 비염에 오랫동안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은
이 칼럼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긴급 추가
제품 문의 그만해주세요.
추천글 처럼 보일까봐
브랜드 언급은 일절 하지 않았는데,
연락이 수백통이 오고있습니다.
처음에는 답변 해드렸으나,
이제는 프라이버시에 영향을 끼칠 정도입니다..
제가 찾은 부분
모두 공유 해드릴테니,
문의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 1순위 A사
https://arucheum.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62&cate_no=55&display_group=1&cafe_mkt=ue_qc01
(품절 및 완판시 링크 삭제될 수 있음)
- 2순위 N사
https://smartstore.naver.com/provencehouse/products/7571496685?
(품절 및 완판시 링크 삭제될 수 있음)
해당 업체에서 삭제요청을 하게되면
어쩔 수 없이 내릴 수 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고한 학술 및 논문>
Anti-Allergic Rhinitis Effects of Medicinal Plants and Their Bioactive Metabolites via Suppression of the Immune System: A Mechanistic Review
Quercetin and Its Anti-Allergic Immune Response molecules 2016
Quercetin with the potential efect on allergic diseases, Jafarinia et al. Allergy Asthma Clin Immunol (2020)
Potential Implications of Quercetin in Autoimmune Diseases JUNE2021
The combination of bromelain and curcumin as an immune-boosting nutraceutical
Quercetin의 식물병원성 세균인 Xanthomonas campestris에 대한 선택적 살균활성
Selective antibacterial activity of quercetin against Xanthomonas campestris
자가면역질환에서 퀘르세틴의 잠재적 의미
2016 국민건강통계
건강보험심사평가원